간밤에 내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그간 메마른 대지는
물속으로 잠겨들었네요
아침까지도 이어진 이 비는 곧 그치게 될것이고
잠시 구름에 가린 태양은 밝은 얼굴을 내밀어 인사하겠죠
변함없이 반복되는 생활속에
잠시 바쁜 발걸음 멈추고 생각에 잠겨 보내요
오늘도 좋은 아침을 맞아 행복하다고...........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Fine feathers make fine birds(옷이 날개) (0) | 2012.07.11 |
---|---|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0) | 2012.07.10 |
마음으로 가까운 당신 (0) | 2012.07.05 |
단비 (0) | 2012.07.01 |
내게 필요한 단 한가지 (0) | 2012.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