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묵상

영성의 향기

돌체김 2010. 3. 14. 12:25

"여러분의 죄가 아무리 막중해도 용서받지 못한다는

그런 절망감에 빠지지 마십시오.

죄가 아무리 막중해도 하느님의 자비는 어떤 죄라도 용서하실 것이며,

이미 용서하셨습니다." -성 예로니모

 

"일어나 아버지께가서 말하리라. 아버지, 제가 하늘과 당신께 죄를 지었나이다."(루가15,18)

 

●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주먹은 상대방을 상처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
    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견딘 시련들이야 말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승리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받아 들이는가 에 있다.


 

● 자신의 인격을 갈고 다듬는 일에는 몸과 마음을 아끼지
    말라.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