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활

棲山自足

돌체김 2011. 11. 14. 08:38

 

 

서산자족(棲山自足)

서는 새가 나무에서 쉬고 있는 모습

산 밑에 황토집 하나 지어놓고 텃밭 가꾸며 자족하는 삶

한국 중년남자들의 로망이 산 밑에 황토집 하나 지어놓고 사는 삶이다.

부귀영화도 필요 없다. 오직 몸 건강하게 가족, 친지와 오손도손 살면 되지

그 이상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치료비만 들어 가지 않는다면 한달 생활비는 100만원 이면 충분하다.

 

유산풍류(遊山風流)

주말 산악회 버스 타고 산에 가는 것은 유산(遊山)이고 풍류이다.

산에 가서 기운을 얻어면 일주일은 버틸 수 있다.

한국은 유산풍류의 전통이 강한 나라이다.

명산을 순례하며 입산의 기쁨도 함께 누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