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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8일 오후 11:08
돌체김
2011. 11. 28. 23:13
진정한 스승은 내면에 있다. 결국 스승은 집중을 의미한다.
진아는 움직이지 않으며 세상이 진아 안에서 움직인다. 그대는 그냥 그대일 뿐,
그대 안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다. 은총은 그대의 내면에 있다. 은총은 진아이다.
은총은 항상 존재하고 있다.
진아는 다른 곳에서 오지도 않으며 숨구멍을 통해서 육체 안으로 들어오지도 않는다.
그것은 항상 있는 그대로이고, 끊임없이 빛을 발하며, 영원하고, 움직이지도 변화하지도 않는다.
인간은 그 불변의진아로부터 파생된 마음, 또는 육체에 자기 자신을 한정짓고 있다.
이 그릇된 동일시를 버리기만 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영원히빛나는 진아가 유일한 실체로서 드러날 것이다.
모든 인간은 어떠한 목적을 위해서 이 세상에 나타나는 것이며, 그 목적은 각 개인이 자신을 행위자라고 생각하든 생각하지 않든 달성될 것이다.
브하가반(전능한 신)은 항상 그대와 함께, 그대의 내면에 있으며 그대가 바로 브하가반이다.
라마나(진아에 머무르는 자), 마하리쉬(위대한 성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