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임진년 새해아침

돌체김 2012. 1. 1. 15:48

 

 임진년 아침


세상이 내 마음 대로 되지 않는다고 우는 친구야
너무 상심 말게 지금 너는 잘하고 있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거야
너무 상심말아라 더 나은 것을 위해서 잠시 장벽에 부딕혀 있을 뿐
곧 벽이 무너질 거라 생각하고 지금 이 순간을 최선을 다하는 거야


내가 지금 껏 살아오는 동안 많은 어려움에 처해 헤매는 경험을 하지 않았나
이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와도 나는 나이고 이렇게 살수 밖에 없지 않은가?


누가 나를 알아보기전에 내가 먼저 알아보면 더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젊음의 열정은 한때 지만 인생을 서글프게 하지 않을 거라네
네가 지금 겪고 있는 시련은 내일을 밝혀줄 희망의 등불이 될거라 믿어도 된다네
너는 혼자가 아니라는 거 알았으면 해


네가 기도하여 믿음으로 해결되고 이루어 질 거라는 것 알아라
너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고, 딸이다.
너의 영광이 나의 영광이고 승리라는 것 알아주렴


난 오늘 이순간도 너와 함께 있을 것이고 앞으로도 영원히 너의 아버지로서
너를 살피고 인도 할테니 걱정과 근심은 모두 나에게 맡기고
너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를 따라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딸이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나의 영원한 사랑이란다.


제발 내 말을 알아들어라
오! 주님은 제가 누군지 알고계십니다. 아!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저 이렇게 주님을 찬미하고 영광드리오니 제 기도를 들어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