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위하여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마태5,3)
묵상과 다짐 그리고 실천
하느님께서 하찮은 종의 무리를 당신의 특별한 백성으로 선택하신 것은
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그들을 통해 만민을 구원하고 축복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따라서 이 선택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특전이요 영광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봉사의 삶을 살고 정의를 실천함으로써 하느님의 이름의 뭇 백성에게 알릴 중요한
책임이 따르는 선택인 것입니다.
우리도 세례를 받음으로써 하느님이 사람이 되었고 '하느님 나라 건설'이라는 소명을 받았습니다.
- 하느님의 선택은 항상 특전임과 동시에 봉사를 위한 책임임을 잊지 말고 내게 주어진
소명을 잘 수행해가기 위해 나는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묵상해 봅니다.
행복의 조건 : '하늘나라'와 하늘에서 받을 큰상'이라는 미래에 대한 보장 때문에
"행복하여라"하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내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앞으로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이에 대한 희망이 보장될 때, 행복을 체험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에서 마음을 비우고 주님만을 찾으시오!
그러면 반드시 얻을 것이요, 비우는 만큼 그분께서는 채워주실 것입니다. -예수의 성녀 데레사
조건없이 내어주는 자비는 반드시 자비를 입는다.(해외원조주일) 토마 신부님 말씀
찬미예수님1
주님 감사합니다. 어제는 추운날씨에 운전중 기체도 고장나 시간도 많이 지연되고
몸도 아파 무척 힘든하루 였는데 의왕에 복귀하여 저녁먹고 잠자리에 들어 생각하니
주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러주신것 진심으로 감사와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처음에 시련을 주시지만 결과는 더 큰것을 주시는 주님인 걸 이제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이순간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