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묵상

여자가 머리를 가리워야 하는 이유

돌체김 2012. 6. 26. 18:29

 

모든 사람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아내의 머리는 남편이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느님입니다.
남자가 기도를 하거나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할 때에는 머리에 무엇을 쓰면
그것은 자기 머리 곧,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가 기도를 하거나 하느님 말씀을 받아서 전할 때에 머리에 무엇을
쓰지 않으면 그것은 자기 머리 곧, 남편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머리를 민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남자는 하느님의 모습과 영광을 지니고 있으니 머리를 가리우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여자는 남자의 영광을 지니고 있을 뿐입니다.
여자에게서 남자가 창조된 것이 아니라 남자에게서 여자가 창조되었기 때문

입니다.
또한 남자가 여자를 위해서 창조된 것이 아니라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창조
되었기 때문입니다.
천사들이 보고 있으니 여자는 자기 남편의 권위를 인정하는 표시로 머리를 가리어야  합니다.
주님을 믿는 세계에서는 여자나 남자나 다 같이 상대방에거 서로 속해 있습니다.
그것은 여자가 남자에게서 창조되었지만 남자는 여자의 몸에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다 하느님께로부터 왔습니다(1 코린토 1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