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폭풍우

돌체김 2012. 7. 6. 09:59

 

 

간밤에 내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그간 메마른 대지는

물속으로 잠겨들었네요
아침까지도 이어진 이 비는 곧 그치게 될것이고

잠시 구름에 가린 태양은 밝은 얼굴을 내밀어 인사하겠죠
변함없이 반복되는 생활속에

잠시 바쁜 발걸음 멈추고 생각에 잠겨 보내요
오늘도 좋은 아침을 맞아 행복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