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존재의 이유

돌체김 2012. 10. 19. 10:54

 

 

세상에 쓸모없이 존재하는 것은 그 어느 것도 없다.
그러므로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것일지라도 소홀히 대해서는 안된다.
사람이 언제 어떤 상황에 놓일지 그리고 어떤 존재의 도움을 받을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어서 신 앞에 갔을 때 가지고 갈 수 없는 것이 있다.
돈과 친구와 친척과 가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행만은 가지고 갈 수 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심판의 날에 혼자 가지 않도록 이웃과 더불어 가도록

주위에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는 마음의 여유를 갖자.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은 것은 하나를 선택한 것이다.
건강만큼 귀중한 것이 없다.

강한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억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
강한 사람은 적을 친구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다.
부자란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다.
남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을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칭찬받을 만한 사람이다.

임금은 나라를 다스리지만, 현인은 임금을 다스린다.
유연성이 있는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젊다.
쥐를 원망하지 말고 먼저 구멍을 막아라.
세상은 둘 이상의 사람이 협력해서 만드는 것이다.
레스토랑에 들어가서는 되도록 웨이터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아라.
배가 고플 때는 노래하고, 상처를 입었을 때는 웃어라.
술,자신감, 반성, 섹스는 지나치지 않으면 득이 된다.

사람을 사랑하려거든, 사람에게 겉치레 인사를 할 줄 알아야 한다.
한 사람의 오랜 친구가 열 사람의 새로운 친구보다 낫다.
아무 방법도 없을 때 오직 한 가지 방법은, 용기를 갖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