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묵상
서로 사랑하라
돌체김
2013. 4. 30. 15:24
어떤 대상을 끝까지 파고 들면 한순간에 깨닫음이 온다.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끝까지 파고드는 열정을 가져야 한다.
사람과 세상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은 어느날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오랜시간 꾸준한 축적이 있을 때 비로소 나올 수 있다.
성의(誠意) 뜻이 한결 같아야 한다.
정심(正心) 마음의 상태가 바를 때 대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근심, 두려움, 노여움, 기쁨의 감정에 휘들리면 사물을 제대로 볼수 없다.
좋아하는 사람은 좋은 점만 보이고 약점은 보이지 않지만, 싫어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단점만 눈에 들어 온다.
수신(마음과 행실)을 닦아 수양상태에 이른다.
서(恕) 자기가 바라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마라.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하느님을 사랑(섬기고)하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너희는 남에게 바라는 대로 해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