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선물

 

부활의 선물

 

어제는 부활절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의 죽음으로 구원을

완성하여 세상 모든 이들에게 부활의 선물인 구원의 은총을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은 제가 미흡하고 티끌보다도 못한 지식으로 주님을 알기

에는 한없이 부족하지만 주님을 향한 믿음의 열정은 더 뜨거

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아는 만큼 저는 작아져야 하는 그릇이기에

내 마음은 텅비어지는 무력함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주님 용서하는 것은 내 몫이고 사랑하는 것은 주님 몫으로

알았는데 오래동안 제가 용서하지 못한 것을 주님이 먼저 

손내밀어 용서해주시니 그 자비로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성령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여주시고
과학이 발달 할수록 성경은 사실이 밝혀져서 신화로

받아 들이던 이들에게 구원의 은총이 모든 이들에게

복음으로 전해지기를 기도드리게 되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서 어떨결에 믿은 것이 이제는 제대로 믿게 되었고 

성경이 예언서이며 역사서라는 사실을 밝혀주시고

'계셨군요' 하시는 어느 교수의 고백이 저에게도 공감

되는 것에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게 해주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항상 기도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떤 유혹도 물리치며 살아가게 하여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