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없는 부활도 없다

십자가 없는 부활도 없다.

성령님, 지난 상처와 현재의 어려움속에서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저를 이끄소서.

십자가 없는 부활도 없고,
부활 없이는 영원한 생명도 없다.
살면서 겪는 고통과 방황은 부활을 향한 디딤돌이지,
짓밝아 없애야 할 절대악이 아니다.

그리고 고통을 딛고 얻는 기쁨이야말로

아무에게도 빼앗기지 않는다.

예수님, 당신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시어 당신 백성을 구원으로
이끄셨으니, 저도 당신을 닮아 제게 닥치는 어려움들을 발판 삼아
당신께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