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묵상

하느님 나라 체험

돌체김 2016. 11. 16. 11:17


하느님 나라 체험


하느님 나라는 가시적사회 집단이 아니라 번개가 치는 것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순간적인 체험이다. 사람과 사람이 함께 하면서 느끼는 사랑, 우정, 배려,

감사, 연대감 등이 모두 '하느님 나라'를 나타내는 '번개'와  같은 것들이다.


우리 신앙인의 사명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것들을 더 자주 체험할 수 있도록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할 사명을 받았음을 명심해야 하고 실천 해야 한다.


하늘나라 체험에는 기도, 일, 공부, 사랑, 우정, 칭찬, 친절, 배려, 나눔, 연대감,

응원, 인사, 미소, 용서, 회개, 겸손, 희망, 꿈, 맛있는 것 먹을 때, 부모에게 효도

할 때, 엄마가 아이잘 돌볼 때, 감동을 줄 때, 죽은이에게 연도, 자연보호, 절약 등

일상에서 나외의 다른 사람들에 느끼는 기쁨의 체험이다.


예수님, 제가 당신이 그동안 허락해 주신 하느님 나라 체험을 깊이 간직

하면서, 이 세상 더 많은 사람이 그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 할일을 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