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모든 걸 가능케 한다
하느님을 믿고 행동하는 여호수아
신명기 1장 38절 말씀에
“네 앞에 서 있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리로 들어갈 것이니 너는 그를 담대하게 하라
그가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게 하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수아는 칼렙과 함께 가나안 땅에 다녀온 12명의
정탐꾼의 일행입니다. 가서 돌아오는 시간까지 40일이었는데
12명의 가치관은 두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10명의 정탐꾼은 도저히 쳐들어갈 수 없다는 상황을
조목조목 보고하고 두 명은 '하느님이 함께 하시면
반드시 된다'는 믿음을 철저하게 소리치며 보고를 합니다.
그 결과는 선명하게 나타났습니다.
눈앞에 놓여진 상황만을 보고 자신들의 의지로
결정한 결과는 가나안 땅을 도저히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들어간다면 모두 다 40년의 생고생을 한 것도 모자라
모두 다 여기에서 죽게 하는 것이냐고 항변합니다.
하지만 여호수아와 칼렙은 ‘하느님이 함께하시면’이라는
대전제하에 그 어떤 어려움도 능히 그 땅을 빼앗을 수
있을 것이라 당당히 소리쳤고 또 능히 이룰 것을 믿었습니다.
이들의 결과는 그 선포한 그대로 이루어지고 맙니다.
이제부터 여호수아와 칼렙과 같이 담대하게
하느님을 모시고 무슨 일에나 하느님이 함께하시면 이라는
대전제하에 승리하는 신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사야 41장 10절
나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의 하느님이니 겁내지 마라
내가 너의 힘을 복돋우고 너를 도와주리라
내 의로운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주리라
마르코복음 9장 23절
예수께서 '할 수 있으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필리피서 4장 13절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