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연정
돌체김
2018. 12. 11. 08:14
연 정
살포시 다가와
황홀했던 사랑
이렇게 아플 줄 몰랐습니다.
가슴 설레며 밤잠 못자며
꿈속에 젖어 달콤함에 빠진 사랑
아~ 잊을 수가 없어요
다시 한번 연정에 빠지고 싶어요
영원히 깨어나기 싫은 사랑
그 사랑 다시 하고싶어요
가슴에 새겨진 그 사람
애끓는 사랑이 너무 그리워서
이밤도 하염없이 아픈마음 달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