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묵상

새로운 희망

돌체김 2019. 5. 15. 09:18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욥기 8장 7절 말씀에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것입니다.

 

시작이 미약하여 창대하기 위해서는
갖춰야 할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먼저 하느님을 찾아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또 하느님 앞에 죄를 회개하고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느님 앞에 정직해야 합니다.

 

바로 이렇게 해야 할 조건을 갖출 때
하느님께서 우리를 돌보십니다.
완전한 고백을 통해 완전한 회개를 통해,
완전한 순종을 통해 하느님 앞에 의로운 자녀가 되고
하느님의 집을 소유할 수 있고 하느님의 집을 소유한
그 성도는 평안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늘 우리는 하느님을 대면하고 살고
하느님과 동행할 때 하느님께서 영원히 잘되고
발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 앞에
제대로 된 조건을 갖출 때 시작이 아무리 미약해도
아무리 부족해도 나중에는 창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나 창대하게 된다면 개나 소나
다 달려들지 않겠습니까?

 

이사야 51장 2절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낳은 사라를 우러러보아라.

내가 그를 부를 때 그는 혼자였으나

나는 그에게 복을 내려 그의 자손을 번성하게 하였다.

 

시편 128편 1절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이 모두

그분의 길을 걷는 이 모두!

히브리서 6장 12절, 14절
게이른 사람이 되지 말고, 약속된 것을 믿음과 인내로

상속받은 이들은 본받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정녕코 나는 너에게 한껏 복을 내리고

너를 한껏 번성하게 해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