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이 고생을 끝내고 나면, 이 과정이 지나고 나면,
사람들을 울리고 웃길 이야깃거리가 또 많이 나오겠구나.
이게 다 내 자신이며 내 능력의 토양이 되어줄 거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순간순간을 넘긴다.
- 김미경의《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중에서 -
* 누구든, 무슨 일이든,
반드시 고비가 있습니다.
나락으로 떨어지는 위기의 순간이자
더 높이 솟구쳐 오르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비는 많은 이야기(story)를 만들어 냅니다.
고비가 많을수록 이야기가 풍성해지고, 이야기가
풍성한 사람이 삶도 풍성하게 됩니다.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또 하나의
멋진 이야기가 탄생합니다.
나를 사랑하라
남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자신을 향한 사랑을 통해
비로소 생겨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내면에 자리한 사랑을 감지할 수 있는 사람만이
조건없는 진실한 사랑을 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도 많지 않다.
하지만 자신을 사랑한다면,
이 사랑을 남에게 전하는 것 역시 매우 자랑스럽고 당연한 일이다.
- 웨인 다이어, ‘아이키스의 선물’에서
롤프 메르클레는 “자기 사랑이 부족한 사람은 항상 자기 이익만을 생각합니다.
그에게는 자신외엔 가까운 이웃이 없습니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렇습니다.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자기 사랑은 내면에 존재하는 사랑을 느끼고 의식함으로써
그 사랑이 자연스럽게 타인과 이웃에 전달될 때에만 가능합니다.
(김지영 저 ‘행복한 성공’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