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스크랩] 사이버 친구 이런 사람과 인연이고 싶다...!!

돌체김 2010. 11. 1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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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삶이 힘겹고 버거울 때 마음을 털어놓고 서로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 음악을 사랑하고 살짝 장난도 치고받아 주면서 얼굴에는 미소를 담고 서로 약속을 한 것에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하고 남의 것은 빼앗지 않고 내 것이라 하지 않으며 또한 내 것을 남의 것이라 말하지 않는 사람... 상대를 속이기에 급급하지 않고 자신이 자기가 아니라며 스스로 속이지 않고 자신보다 못하다 하여 무시하기보단 칭찬을 아끼지 않고 진심으로 상대를 위하는 마음에서 잘못을 지적해 줄 수 있는 사람... 상처가 있는 사람에게 약점을 잡고 상처를 주는 아픈 말을 하기보단 아픔을 감싸 주는 사람... 모르는 것은 물어보고 아는 것은 가르쳐 주고 의논도 하고 토론도 할 줄 아는 사람... 화났다 하여 말부터 앞서 나가지 않고 서로 말다툼이 있었다 하더라도 화해를 하고 용서를 하고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고 사과를 할 줄 아는 사람... 어떤 이유에서든지 오해를 하기 이전에 이유를 물어봐 주는 사람... 어느 날 갑자기 피치 못할 사정으로 흔적도 하나 없이 사라지기보다는 가끔 안부를 남겨 주는 사람... 우리들의 만남이 스쳐 지나가는 인연으로 취급하지 않고 소중한 인연으로 귀히 여기는 사람... 이런 사람이라면 소중한 인연으로 오래도록 친구 하고 싶다. 그리고 나 또한 이런 사람으로 항상 그대 곁에 남고 싶다.......!! - < 펌 > _

 

 

 

        우리는 우리들의 울타리를 사랑하기에 만나지 못했어도 사는곳을 알지 못하드라도 얼굴 또한 부딪히지 않는 우리 일지라도 글로써 동여 맨 끈이 있기에 매일 매일 그 끈을 힘차게 부여잡고 오늘도 그리움을 마음에 담아 파아란 하늘 높이 띄어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움은 더 큰 그리움으로 이곳에 머물기를... 사랑은 더 큰 사랑으로 이곳에 흐르기를... 이곳은 삶의 향기가 스며있는 우리들의 테두리 안.. 어깨동무 내동무........ 사이버상에서의 만남에도 그리움과 사랑이 있구 지켜야할 예의도 있구 정도도 있습니다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은 때로 부담없이 나를 드러낼 수도 있는 편안함까지 느끼게 하지요... 서로가 부담없이 공유하는것이 이곳의 미덕입니다. 스크랩해 가면서 삭제한다는것은 기본예의에 어긋나며 스스로 양심에 부끄러운 일입니다. 늘 즐거운 마음으로 아름다운공간을 만들어가셨음하는 바램이네요..

      
      
      

       

       

 
출처 : 사이버 친구 이런 사람과 인연이고 싶다...!!
글쓴이 : 모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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