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1

동백호수

돌체김 2007. 6. 30. 14:53

 

동백이란 곳엔,,,,,,,

 

태산처럼 높지  않아도 푸른 신록옷을 입은 석성산이 솟아있고,,,,,

태평양처럼 넓지 않아도 막힌 가슴을 확 터질만한 동백호수가 있고

청계천처럼 넓지 않아도 아파트사이로 소리내며 흘러가는 실개천이....

도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교통의 사통팔달로 서울도심을 한시간 거리에... 

새로움과 활력이 넘쳐나는 동백.......

시작은 작아도 그 끝은 광대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