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1

성공비결

돌체김 2008. 1. 29. 10:29

 

성공비결 - 자신의 일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속한 더 큰 틀에서 문제를 바라보면

새로운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편협해지지 않는다고, 성공적인 직장생활도

중요하지만 20~30년 후 자신의 모습에 대한 꿈이 있어야 한다.

도전은 미래에 대한 꿈에서 싹이 떠 확고한 계획에 바탕을 두고 뿌리를 내린다.

다음으로 자기 계발을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

 

글로벌 인재가 되고자 하는 젊은 이들은 '오감'을 일깨워라.

 첫째 눈으로는 미래에 대한 비전과 꿈을 보고

 둘째 입으로는 외국어 소통능력을 배양하고

 셋째 손으로는 첨단기기 사용에 능통하고

 넷째 머리로는 세계인으로서의 소양과 시각을 쌓고

 마지막으로 가슴으로는 이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도전을 한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  세계는 가깝고 할 일은 많다.

 

용화여고'영어로 수업' 이미 해보니… 교포·유학생 자격증 없어 교단 진출 어려움

"준비된 교사만 있으면 학생들은 쉽게 적응해"
1년간 학생들은 국정교과서와 함께 교사들이 매 수업시간마다 준비해온 영어자료(미국 교과서 등)로 수업을

받았고, 사회 수업에는 영어로 그룹 토론까지 벌였다. 내신 시험은 다른 학생들과 똑같이 한국어로 봤다.

이중언어수업 시행 첫해라, 학교는 매달 말 교사와 학생 간 평가회의를 갖게 해 '40분 영어수업, 10분은

한국어로 정리해달라'는 등 학생들의 의견을 수업에 적극 반영했다.

그후 1년, 학교는 "준비된 교사만 있으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적응하더라"는 결론을 내렸다. 성적우수자가

 아닌 지원자들로 반을 구성했음에도 이들의 내신 성적은 놀랄 만큼 뛰어올랐다. 전 과목 평균은 다른 반보다

20점이 높았고, 특히 영어 성적은 평균치보다 25점 이상 뛰었다. 박 교장은 "영어로 수업하면 학생들의

집중도가 현저히 올라갔고, 못 따라간 내용을 어떻게든 만회하려는 자기주도적 학습태도가 길러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