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

대선일에........

돌체김 2007. 12. 19. 10:07

 

인간의 보편적인 정서

- 꿈을 꾸고 생활이 조금 더 나아지기를 바라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희망하는 것

 

국민의 무서운 힘을 보여 주자

경제상품은 잘못 선택하면 선택한 개인에게 영향을 주지만, 정치상품을 잘못 선택하면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두가지 상품의 선택에 신중을 기하여햐 한다.

경제상품은 맘에 들지 않으면 무를 수도 있지만 정치상품은 한 번 잘못 선택하면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

그러니 상품 고를 때보다 좀 더 신중하고 냉정해야 한다. 

또한 인간은 전지전능하지도 않고 도덕적으로 완벽하지도 않다. 최선이 없으면 차선을, 그것도 힘들면 최악을 피해 차악을 고르면 된다 그 기준의 하나는  내 지난 과거 형편이 나아 졌는가? 다른 하나는 누굴 찍는 게 다음 5년 동안 내 형편이 나아질 것인가 이다. 그리고 하나 덧붙인 다면 실천적인 리더쉽을 갖춘 자의 선택이라 본다.

 

 위대한 국민은 현명한 판단으로 시대정신을 선도해왔다.

이번 대선은 역대 어느 선거보다 네거티브가 격심했고, 정치꾼들은 국민을 얕보면서 그들만의 구태 선거판을 벌였다. 그러나 국민은 정치꾼들의 '정쟁몰이'에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 

 

국민이 바라는 차기정부의 우선 과제

기업투자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빈부격차 완화, 세금 감면, 사교육비 절감, 정부조직 축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