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정곤 토마 신부님의 강론을 통해서
주일 미사를 통해서 위로와 힘을 얻으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다.
미사는 주님의 말씀과 성체를 내 몸속에 모시여오므르서
그간의 상처받고 아픈 가슴에 위로를 받으며 욕심을 덜어내고
부족한 것을 채워받고 주위를 돌아보아 가난과 시름에 쌓인
사람에게 도움를 주는 주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것이란다.
이제 성숙된 신앙인으로서 상처받은 가슴에 위로와 격려로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 나가고 자신의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도록 노력하여야 겠다.
전교를 통한 비신자와 냉담자들에게 주님곁으로 돌아와
믿음속에 구원을 받아 영원한 삶을 살아같으면 좋겠다.
한평생 은총과 복에 겨워 사는 이몸 영원히 주님집에 거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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