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공이 주는 큰행복 다시 부는 탁구 바람… '2.7g 작은공이 준 큰 행복 실력보다 건강이 부쩍 좋아졌죠 "아우~" "오예!" 22일 오후, 서울 노원구 마들 탁구장은 시원했지만 뜨거웠다. 에어컨을 가동해 시원한 실내는 주황, 파랑, 분홍 등 밝은 색 상의에 짧은 반바지를 입은 탁구인 20여 명이 열기를 내뿜으며 '핑퐁핑퐁' 중이었.. 게임 200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