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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눈부신 주말 아침... 성복천은 얼어붙어 얼음판으로 변해버렸네요 연이어 늦은밤에 일이 끝나니 좀 힘이 드네요 모두 삶이 어려워 힘들다고 하네요 임진년에는 시름이 걷히는 희망의 새해가 되기를 빕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