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가는 것보다는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 나가는 것이
더 쉬울것이다.
구원을 받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느님은 하실 수 있다.
하느님께서는 무슨 일이나 다 하실 수 있다."(마르코 10-25)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또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의 축복도 백배나 받을 것이며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그런데 쳇째가 꼴찌가 되고 꼴찌가 첫째가 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마르코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