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는 건 논리가 아니라 거짓 없는 감동 - 신뢰, 전솔함, 거짓 없는 마음...
많은 사람이 남수단의 상황에 관심을 갖고 돕게 만든 건 한센병환자를 돕자는 설교가  아니라 이태석 신부의 실천을 보고 받은 감동이었다.
세상이 자꾸만 침묵이 가치를 잊어가는 것이 안타깝다.
열차를 탈 때면 일부러 먼 산을 보며 침묵 속에 생각을 하려 애씁니다.
요즘은 다들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 들여다보더군요
특히 사제는 깊은 침묵과 묵상을 통해 자기 내면을 들여다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