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운명을 사랑하고 오늘을 즐겨라

돌체김 2012. 9. 15. 21:42

 

극기의 자세로 자신의 삶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랑이 강자다.
니체는 우리에게 초인(超人)의 길을 걸어갈 것을 요구한다.
자신의 운명을 사랑할 주 아는 자세를 갖추라고 말한다.
약자들은 "지금은 불우해도 저 세상에 가면 영원한 축복을 받게 된다"며
자기의 불행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신 자신보다 잘살고 힘있는 자들을 저주하고 증오한다.

인간이 고도의 문명을 이루고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서로 협력하고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아이 처럼 잊어버고 즐겨라! 과거를 잊으면 현재 몰입하게 된다.

오늘을 즐겨라! 현재에 살아라!

즐긴다는 것은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몰입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운명 그 자체를 사랑하는 것이다. 아모르 파티(Amor fati)!

 운명을 사랑하라!

 

어린아이처럼 살아갈 수 있다면 우리는 초인이 된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즐긴다는 것은 그러한 일이 영원히 반복된다고 하더라고

늘 같은 선택을 하리라는 것을 의미한다.

영원히 반복된다고 하더라고 아무런 후회가 없는 세상에 산다는 것이 바로 최선을

다하면서 즐기고 사는 삶이다.

당신은 그런 멋진 삶을 살고 있는가?

아니 그런 삶을 살기를 원하고 그를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강하게 만들고 있는가?

 

자신에게 명령하라! 자신의 명령에 복종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자신의 내면의지를 실천해 나가는 것은 엄청낙 강한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남이 나에게 명령 내리기 전에 자신에게 스스로 명령을 내리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자신이 삶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