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禧年(Jubilaeum)
희년(50년째가 되는 해, 사면 또는 해방의 해)은 '주님의 은총의 해'이며, "죄와 그에 따르는 벌을 사해주는 용서의 해' 대립된 집단 사이에 화해가 이루어지는 해, 다양한 회개와 성사적, 성사 외적 참회의 해이다"
교회의 희년은 무엇보다 영적으로 새로 태어나는 해이며, 개인적으로 그리스도와
만나는 해이다. 또한 이 은총의 시기는 자비로운신 아버지 하느님께서 당신 외아들
을 지극히 사랑하시고, 그분을 통해 당신 자녀로 받아주시기까지 우리 모두를 사랑
하신다는 것을 깨닫도록 교회 교도권이 마련한 '거룩한 해'이다.
희년의 참된 뜻은 시간과 자연에 대한 하느님의 절대권을 인정하고 인간이 여기에 순응하는데 있다.
'수원교구 설정 50주년' 및 '신앙의 해' 영적쇄신을 위한 영성운동
"잘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