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한마디

 

자아의 발견

 

진정한 자신이 된다는 것은 자신의 인간적인 자아를 존중하는 것을 말한다.

때로는 감추고 싶은 자아의 어두운 부분까지도 포함해서-

 

생의 막다른 길목에서 인생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

자기 자신부터 사랑하라

자신에 대한 사랑을 자기도취나 이기주의와 혼동한다.

자신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을 갖아야 한다.

그래야 자신의 어두운 면과 결점에 보다 솔직해지고 진정한 자신에 가까워질 수 있다.

사람들은 솔직한 사람에게 끌린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르쳐 주는 가장 중요한 교훈 의외로 쉽고 간편하다

모든 날들을 최대한으로 살아라 - 실천이 어려울 뿐이다.

우리는 별아래 살지만 가끔이라도 하늘을 올려다보나요?

이번 생과 같은 생을 또 얻지 못합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바다와 하늘과 별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볼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마십시오. 지금 그들을 보러 가십시오.

 

處染常淨(처염상정) 더러운 곳에 처해 있어도 항상 깨끗함을 잃지 마세요

고산 스님(조계종 쌍계총림방장)

 

세상사가 갈등과 다툼으로 얼룩져 힘겨워하는 이가 너무 많다.

‘진흙 속에서 꽃을 피우는 연꽃처럼 살아가면 좋겠다.

나는 잘하고 남은 못한다고 하면 싸움은 끝이 날 수 없는 법

소통 부재, 소통 부재하는데 역지사지하는 마음이 부족한 것...

 

인간은 변하는 게 아니라 꽃피우는 거야(홍성남 신부)

 

내가 어떤 존재인지 받아들이고 가장 나답게 잘 사는 게 중요

시든 상태가 아닌 피어있는 상태로 살아가는 것, 가장 나답게 잘 사는 것

형사를 보면 형사 같고, 검사를 보면 검사 같이 보이는 사람들은 모두 ‘노동’ 때문에

망가진 사람들이란 말, 뭘 하고 사는지 감이 안와야 그 인간이 온전한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