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나는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한다

돌체김 2016. 2. 8. 20:29


나는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한다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 않을만끔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끔 미워던 사람과 웃우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내가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더라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썼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것이다.

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 300번은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나는 300번을 이미 넘어졌다가 일어난 사람인데 별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나.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결국 하늘 아래에 놓인 건 마찬가지인 것을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하찮은 나무보다도 크지 않으며

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하찮은 동물보다도 느리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구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하늘 아래 있는 것은 다 마찬가지 이니까...





남을 용서하기보다 힘든, “자신을 사랑하기”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스스로 원하지 않는 인생을 살면서 끊임없이 남을 의식하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삶의 전 과정에서 많은 관습과 경험이 스스로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게

하는 방해물로 작용해 왔다. 가족과 타인에 대한 미움, 자신에 대한 불신, 과거에 대한 죄책감 등은 우리의 삶을 병들게 하는 요소다. 남과 나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인생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열쇠라는 점을 말하면서도, 그는 거창하게 도덕적 차원에서 강권하지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라고 속삭일 뿐이다.

“어느 누구에게나 내면에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어린아이가 있다. 그 어린아이를 야단치고

강하게 살라고 내치지 않는다. 따뜻하게 안아 줌으로써 아이는 두려움과 불안에서 벗어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남과 같아짐으로써, 세상이 원하는 기준에 맞춤으로써 행복해진다고 믿는다. 특히 우리 사회는 더욱 더 그러하다. 하지만 어른이나 아이를 막론하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다. 지금 이 순간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면 걱정과 두려움이 없어지고, 마음으로 간절히 원하면 최고의 힘이 나를 그렇게 이끌어 줄 것이라는 믿음, 그리고 무엇보다 그 위대한 힘이 나의 내면에 존재한다는 것을 확신하면 누구나

원하는 만큼의 최고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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