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묵상

사랑과 나눔

돌체김 2017. 9. 8. 08:07

 

사랑과 나눔

 

보라, 하늘과 하늘위의 하늘, 그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주 너희 하느님의 것이다(신명 10,14)

주 너희 하느님은 신들의 신이시고 주님들의 주님이시며, 사람들을
차별대우하지 않으시고 뇌물도 받지 않으시는, 위대하고 힘세며
경외로운 하느님이시다. 또한 그분은 고아와 과부의 권리를 되찾아
주시고 이방인을 사랑하시어 그에게 음식과 옷을 주시는 분이시다.
너희는 이방인을 사랑해야 한다.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이방인이었
기 때문이다.

너희가 가난한 동족을 괄시하고 그에게 아무것도 주이 않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그가 너희를 걸어 주님께 호소하면 너희에게
죄가 될 것이다.(신명 15,9)

너희가 반드시 주어야 한다. 그리고 그에게 줄 때에 아까워하는
마음을 갖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이 일 때문에, 주 너희 하느님
께서 너희가 하는 모든 일과 너희가 하는 모든 것에 복을 내리실
것이다(신명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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