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선한 방법
마태복음 26장 52절 말씀에
“칼을 칼집에 도로 꽂아라.
칼을 잡은 자는 모두 칼로 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가룟 유다의 밀고로 말미암아
로마 군병에게 붙잡히실 때 베드로는 감히 자신의 스승을
잡아가는 것에 대해 심히 분노를 했습니다.
그리고 앞 뒤 가리지 아니하고 함께하던 자가
차고 있는 칼을 빼어 대 제사장의 종을 쳐
귀를 잘라버렸습니다.
바로 이때 예수께서 그 귀를 다시 주워 귀에다 붙이며
하시는 말씀이 “칼을 잡은 자는 모두 칼로 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의 행위가 곧 그 결과를 낳게 됩니다.
험한 마음을 가지면 험한 날을 만들고
괜찮은 사람은 괜찮은 날을 만들지요.
우리의 마음속에 그리고 행위 속에 그대로 된 다는 것을 알고
우리는 우리의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을 할 때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동을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말이나, 행동 하나가 이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악한 행동을 하면 악한 결과 밖에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어떤 악한 일이 와도 우리의 대처방법은
바로 선한 마음으로 대처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선한 방법입니다.
루카복음 22장 27절
지도자는 섬기는 사람처럼 되어야 한다.
누가 더 높으냐? 식탁에 앉은 이냐, 아니면
시중들며 섬기는 이냐? 식탁에 앉은 이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사람으로 너희 가운데 있다.
로마서 12장 21절
악에 굴복당하지 말고 선으로 악을 굴복시키십시오
갈라티아서 6장 7절
하느님은 우롱당하실 분이 아니십니다.
사람은 자기가 뿌린 것을 거두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