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스크랩] 진언!

돌체김 2010. 11. 16. 09:21

 


      眞-言!

       

       

       

      映林/成雲河

       

       

      여보게! 벗님!

       

      우리 변하지 말자!

       

      그러기엔 쌓인정 깊기에 슬픔 감당키 어렵잖아

       

      당신의 맑디 맑은 두눈에 내그림자 만이

       

      비춰지게 하는것이 이내몸 소박한 바람이오!

       

      이제더는 슬프디 슬픈 억압유곡은 싫습니다

       

       

      청산유희 자네와 웃음으로 채워가도 짧은게

       

      인생이요 답답하구료 현명한 삶 비는바이요!

       

       

      마디 짧은게 시절이라든가

       

      더 짧은게 인생이라던가

       

      어찌하여 자진하여 슬픔만 극대화 하는가

       

      청산 수놓아 희극같은 삶 영위해야 하지 않은가

       

      만꽃송이 피고지는 계절마다 의미 부여하면서

       

       

      잘살고 못사는게 하늘의 뜻이라든가

       

      시퍼런의지 굳게 지켜간다면 운명 개척가능한것

      다시금 슬픈谷聲은 싫소이다

       

      이좋은 세상 豊美하여 가세! 자네와 나!

       

      하늘이 주신 天生-因緣이라든가?

       

       

      이 가을이 더욱 豊盛하겠구나

       

      승했던 무더위가 증명 하듯이..

       

      자네와 나 모진풍파 속에서 득한 인생경험에서

       

      아!~ 푸르른 하늘아 넓고높은 청산아 기대하렴아

       

      멋들어진 풍류 읊겠노라 시절찬미하면서 가련다

       

       

      2010. 9. 9 오전8시 松波狂佩優娜

       

       

 
출처 : 진언!
글쓴이 : 영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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