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유년 닭의 해!
내가 태여난 해의 띠이기에 의미가 깊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직장과 신분도 바뀌고 변신을 해야 했다.
그 변신속에는 환경과 사람의 새로운 경험,
그 경험속에서 긴장해야 했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뜻깊은 일은
첫째 어제 종무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일
둘째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한 일
셌째 상사와 동료직원들의 믿음과 신임이다.
아쉬운 일은 목부위에 통증 느껴 병원을
2개월이상 다녀야 한 일
하지만 병술년은 새로운 도전과제가 기다리고 있다
아직 내 사전에 변화가 진해중이기에...........
그 끝이 어디까지 일지모르지만
하지만 여태까지 어떤 어려움에 봉착해서도
그 것을 능히 극복하여 왔고
그 이상을 이루어 낼 것으로 믿는다.
을유년의 마지막 날
모처럼 집사람과 딸과 이천의 온천을 하고 왔다.
한해동안 몸에 쌓인 때을 깨끗히 씻어내고
지친 몸의 피로도 풀어 버렸다.
낼은 병술년의 새해가 밝아 온다
새해에도 지금보다 많은 일을 하여
보람과 영광이 함께 하는 한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해 본다.
끝으로 나의 중학친구인 초가집 회원
영화, 태경, 인수, 동욱 모든 친구들에게
새해에 복 많이 받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아듀!!!!!!!!! 을유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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