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도 연약한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모르는 우리를 대신해서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깊이 탄식하시며
하느님께 간구해 주십니다. 이렇게 성령께서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성도들을 대신해서 간구해 주십니다.
그리고 마음속까지 꿰뚫어 보시는 하느님께서는 그러한 성령의 생각을 잘 아십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롬 8,27)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다른 협조자를 보내 주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하실 것이다.
그분은 곧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 들일 수 없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은 너희와 함께 사시며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고아들처럼 버려 두지 않겠다(요한 14,15)
내 계명을 받아 들이고 지키는 사람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
나도 또한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를 나타내 보이겠다."
내가 너희에게 들려 주는 것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발전소에서 가보아라
전기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세상을 환하게 빛추듯이
하느님 성령도 이와 같이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내 몸안에 계시고 저와 함께 사시니
무슨 걱정이 있겠는냐?
꿈은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며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
식물은 사람의 머리이고 독서는 물을 주는 것....
처음엔 물을 주어도 자라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물을 계속주면
어느새 식물은 자라나 그 열매를 맺는다(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이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