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을 지금 막 다녀왔네요 몇번을 가려고 했건만 이번에 큰 용기를 냈네요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이용 겨우 3시간정도 거리.. 구례 화게장터, 곡성 레일바이크, 지리산 노고단,뱀사골, 남원 춘양테마파크, 2박3일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토종 오골계와 장닭.. 닭죽 그 맛이 넘 좋았고 고향 막걸리.. 그 시원함을 말로
설명이 곤란...
섬진강을 따라 레일바이크... 그 짜릿한 맛은 안해 보면 모르죠
인적이 전혀 없는 무명계곡... 그 시원함은 발을 담그어 보기 전에 몰라,,
눈이 선하게 생긴 강아지.. 사람을 무척 좋아하는지 꼬리를 치고 좋아라 반기네요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7월 28일 오전 09:19 (0) | 2011.07.28 |
---|---|
내가 믿고 살고 싶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면 (0) | 2011.07.27 |
[스크랩] 꿈 (0) | 2011.07.19 |
'아버지 오바마의 다짐' (0) | 2011.07.04 |
고독사 만연, 타인을 위해 울기 시작하다. (0) | 2011.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