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카 락카 락카라 차차차~
종이여 울려라 사랑의 종이여
젊음날의 사랑과 영광을 위하여...
한번 흘러간 물은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것처럼
내 젊음도 동작대교아래 흐르는 한강물처럼
흘러 가고있다네
락카 락카 락카라 차차차~
질풍노도와 같이 가버린 세월
내 젊음은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먼 길을
떠나갔어도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은 많고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는 것이라네
락카 락카 락카라 차차차~
내 인생은 이제 시작이야 늘 그랬던 것처럼
난 아직도 여기에 서있고 가야할 길이 있다네
마음속에 사랑과 평화를 구하고
너그러움과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야 하겠지,,,
락카 락카 락카라 차차차~
내가 떠난 훗날 내가 머문 자리에 꽃 한송이 피어나
그 꽃향기가 아름다웠노라고 말할 수 있게
락카 락키 락카라 차차차~
인생은 아름다워라 진실한 사랑은
영원히 내가슴에 간직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