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크페블랑카의 유대인 절명수용소 "힘멜벡(천국으로 가는 길)'
어느날 함께 일하던 동료는 기막힐 일을 당한다.
다름 아닌 자기 부인과 여동생이 들어온 것이다!
그들이 이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만나는 기회이지만 바로 뒤에 나치 친위대 장교가 지키고
있어서 끝내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자칫 하면 그마저 함께 죽기 때문이다.
할 수 있는 일리라고는 최대한 시간을 끌어 단 1분이라도 더 함께 있는 일뿐이다.
그러고는 마지막 포옹... 그 다음엔 독가스실로 들어가 30분내에 죽어서 재가 되는 것이다.
이이야기는 너무 슬퍼 그만 목이 메인다.
그 어떤 역사 사건이라도 회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직면해야 하며 너무 감성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말은 하면서도 밀려드는 슬픈 감정은 어쩔 수 없다.
내 사람만 지키는 '거래적 리더십'은 '조폭 리더십'
거래적 리더십의 한계
내사람이다 생각되면 승진, 경조사 등 꼭꼭 챙기고 누구보다 끈끈한 조직애 보여줘
리더 눈 밖에 나는 순간 중요 정보 안 주고 소외시켜 관계 포기하는 직원 만들 위헙
변혁적 리더십 : 구성원들의 의식을 한 차원 높게 끌어올려 그들을 변화시키는 리더십이다.
패배의식에 빠진 구성원들을 '할 수 있다'는 정신으로 일어서게 하거나 과거의 폐단을 근절 시키는 등
직원들에게 바람직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변혁적 리더십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