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이별
만남은 길고 이별은 너무 짧다
가족은 오랜 만남의 친구이자 동반자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아픔도 함께 나눈다
이별은 한 순간
그리고 긴 침묵에 가슴아리며 잊지 못한다.
사랑도 불꽃처럼 타오르다 꺼져 버리듯
식어버닌 가슴엔 그리움이 드리워진다.
오는 사람 환영하고 가는 사람 보내준다.
세상사 '회자정리' 만나면 헤어지고
새로운 만남에 가슴은 설레인다
흘러가는 강물처럼
그렇게 가는 것이 인생인 걸
이별은 어찌할 수 없기에
아!그렇구나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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