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 어록

가훈

돌체김 2013. 8. 4. 08:19

 

 

많이 가지려하면 가지는 만큼 부족하지만 그것을 나누어 가지면 나눈

만큼 남게된다.

마음이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 이리하여 몸을 닦는 것은 마음을 바로잡는데 있다고
이르는 것이다 - 大學

큰지혜가 있는 사람은 영고성쇠를 알고 있으므로
얻었다 해서 기뻐하지 않고 잃었다 해서 근심하지 않는다.
그는 운명의 변화무상함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장자

나무는 가을이 되어 잎이 떨어진 뒤라야
꽃피던 가지와 무성하던 잎이 다 헛된 영화였음을 알고,
사람은 죽어서 관뚜껑을 닫기에 이르러서야
자손과 재화가 쓸데 없음을 안다 - 채근담

사람은 반드시 자신을 위하는 마음이 있어야 비로소 자기 자신을 이겨

낼수 있고 자신을 이겨내야만 비로소 자기를 완성할 수 있다.- 王陽明

젊게 살기를 바라면 - 고안(故安)하지 마라
옛것에 기대여 안주하려는 마음을 경계해야 한다.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해 열려있는 마음과 낯선것들에 대해 관대한 태도,
그리고 끝없는 호기심이 불굴의 비책이다.

 

 

家  訓

 

精神一到何事不成 - 정신을 한데 모이면 어떠한 일도 이루어 진다

事必歸正 - 모든일은 반드시 바른데로 돌아간다

易地思之 - 남의 처지르 바꾸어 생각한다

日日新又日新 - 날마다 새로운 삶을 살도록 힘쓰라

家和泰祥(가화태상) - 집안이 화목해야 큰복이 들어온다

弘懷兄第(홍회형제) - 형제간에 의좋게 지내라

信望愛(신망애) - 믿음 소망과 사랑으로

川流不息(천류불식) - 흐르는 물이 쉼이 없듯 꾸준히 노력하라

慈悲(자비) - 남을 크게 생각하고 가엾게 생각하라

笑門萬福來(소문만복래) - 문밖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으면 그 집안에는
모든복이 스스로 찾아 들리라

相生樂生(상생낙생) - 서로 사랑하다 보면 즐거움이 생긴다(우리집 家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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