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들이 지켜야 할 여섯 가지 의무
1. 모든 주일과 의무 축일에는 미사에 참여 하여야 한다.
- 예수 성탄 대축일(12.25)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1.1)
- 성모 승천 대축일(8.15)
2. 적어도 일 년에 한번은 고해성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부활시기에는 고행성사를 보고 영성체를 하여야 한다.
반드시 부활시기가 아니라도 일 년에 한번 고해성사를 보아야 한다.
※ 옷이 더러워지면, 자주 빨래를 해서 새 옷을 입듯이 영혼도 자주 자주
세탁을 하여야 한다. 고해성사도 자주 볼 때 영적인 성장을 한다.
3. 적어도 한번은 부활시기에 영성체를 하여야 한다.
영성체는 부활하신 예수님과 일치하기 위하여 자주 성체를 받아 모셔야 한다.
4. 정해진 날에 금식재와 금육재를 지켜야 한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본답아 자신을 억제하고 하느님께 희생을 바치며 금식과
금욕으로 얻게 된 재화를 가난한 이웃과 나누라는 뜻이 있다.
5. 교회의 유지를(교무금) 부담하여야 한다.
모든 신자는 자신의 힘으로 교회를 유지하고 발전싵켜야 할 책임이 있다.
6. 교회가 정한 혼인법을 지켜야 한다.
신자들의 혼인은 성사입니다. 신자들은 교회 안에서 유효하고 합법적인 혼인을
하기 위하여 혼인법을 지켜야 합니다.
하느님의 사람이여, 의로움과 신심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십시오.
믿음을 위하여 훌륭히 싸워 영원한 생명을 차지하십시오(1티모 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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