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같은 하느님을 향한 열정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마태 4,10)
▶ 악의 유혹에서 벗어나려면...사탄아 물러가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
♣ 원죄로 말미암아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죄를 짓게 되나요?
☞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인간은 원죄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았고, 나약하고 유혹에
빠지기 쉬운 죄짓기 쉬운 성향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선을 행할 수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우리 인간과 똑같이 예수님께서도 죄의 유혹
(빵에 대한 유혹, 하느님을 떠보려는 유혹, 세상의 권세에 대한 유혹))을 받았습
니다. 그러나 구세주이신 그분께서는 유혹을 물리치고 죄를 짓지 않으셨습니다.
반면 우리는 자신의 힘으로는 죄를 유혹에 저항하기에는 나약합니다. 그래서
시련 과 유혹을 겪을 때 하느님의 도우심을 신뢰하고 우리를 무방비 상태로 두지
않으시길 하느님께 간청합니다.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 유혹을 받지 않은 사람은 시험받지 않은 사람입니다. 시험받지 않은 사람은 발전
하지 못합니다(아우구스티노 성인)
♠ 축 복 : 하느님께 복을 비는 것이다.
강 복 " 하느님께서 내려 주시는 복이다.
사제는 '축복'하고, 하느님께서 '강복하신다.'(복을 내려주신다)고 하여야 한다.
♣ 바오로 영명 축일(1983.3.13 명동성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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