默想, 기도

기도의 체험

돌체김 2008. 12. 3. 17:37

천주교의 4대 교리

1. 천주존재

   하느님은 만물이 있기 전부터 존재하셨고 만물 창조하신 완전하고 무한한 분

2. 상선벌악

   하느님은 죽은 후 선한자에게 상을, 악한자에게 벌을 주심

3. 상위일체

   하느님은 한분, 세위로 성부, 성자, 성령(하는님계시)

4. 강생구속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인한 대속으로 누구든지 믿고 세례를 받으면 하느님 구원(천국) 받을 수 있음.

 

기도의 체험(안토니 블룸)

1. 아들에게 준 교훈 : 죽느냐 사느냐 보다 참으로 중요한 건 네가 무엇을 위해 살며 무엇을 위해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다.

2. 신앙을 사람들에게 이해 시키는 것에 대하여

   내가 목표로 하는 것은 주어진 환경안에서 사는 것이고 그 환경을 온통 받아들이면서도 또 거기에서 자유로

   울 수 있다는 것이고 나는 내 활동의 결과를 재지도 않습니다. 그건 하느님께 맡기죠. 

3. 하느님을 만난다는 것은 사자굴로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취미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생사를 걸고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4. 기도의 시작

   우리가 할 말이 많을 때가 아니라 " 나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왜 이렇게 침묵

   하고 계십니까?" 하고 우리가 하느님께 호소할 때에 시작되고 찾아야만 되겠고 못 찾으면 죽겠다는 이런

   결의가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현재의 나를 넘어서 그분의 현존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사랑과 그리움이

   무엇인가를 알고, 실망을 두려워하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승리르 얻게 됩니다. 그리고 하는님이 주시는

   선물을 바라는 게 아니라, 하느님 자신을 그리워하는 갈망이 우리 마음안에 있게 될 때 기도는 시작됩니다.

   어느 때는 우리 눈안에 슬픔이 깃들고 영원을 향한 동경이 강해지면서 동시에 안으로 가득히 채워짐과 함께  

   크나큰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5. 주여,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기도는 내 안으로 향한 여행이 아니라, 나 자신을 통해서 나의 가장 깊은 속에서부터 하느님이 계신 곳으로 

    가서 그 곳에서 하느님과 내가 만나기 위한 여행인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시간이니까 그 안에서 조용하게 침묵하면서 평화롭게 앉아 계십시오

    나는 하느님의 현존 안에 있다. 정말 얼마나 큰 기쁨인가. 좀 더 평온해져야지.

6. 나는 당신의 아들을 죽였습니다. 당신이 나를 용서해 주시면 나는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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