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묵상

생명의 말씀

돌체김 2015. 4. 12. 14:08

 

생명의 말씀

 

두 말씀으로 우리가 살아나기를 기도하라


첫째, 주님께 합당한 자로 준비되는 삶

“그러므로 너희가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피하고 사람의 아들 앞에 서기에 합당한

자로 여겨지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눅 21:36)

2천년전 유대인들도 메시아를 기다리는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은 성경을 피상적으로

공부했고 자기들의 유익에 따라 하나님을 섬겼기 때문에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이심을

알아보지 못했다. 우리는 이제 동일한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말고, 말씀에 따라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을 준비잘해야 한다.

즉 진리 말씀을 믿고, 십자가 보혈로 죄들의 용서함을 받으며, 성령으로 온전히 거듭남

으로써 이 세상의 악에 오염되지 않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신랑 되신 예수님의 혼인

치에 기뻐하는 신부로서 참여할 수 있다


둘째, 하나님의 사랑이 세상 두려움을 내어 쫓는 삶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 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혼과 몸을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하라”

(마 태10:26-28)

“사랑에는 결코 두려움이 없고 완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이는 두려움에 고통

이 있기 때문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완전하게 되지 못하였느니라”

(요일 4:18)

우리는 주님의 재림이 매우 임박한 시대에 살고 있다. 부디,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예수

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하자. 그것만이 유일한 길이다. 우리가 진정 두려워해야 할

것은 프리메이슨이나 사탄의 세력이 아니다. 오직 주님을 두려워하고 주님과 동행하면

이런 끔찍한 진실들도 균형을 잡는다. 오히려 예언에 대한 지식은 우리를 온전케 한다.

예수님도 시대의 징조에 관한 말씀을 많이 하셨다. 마지막 시대에 대한 이런 사실들이

우리 영혼을 흔들어 깨우는 ‘빨간 알약’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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