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묵상

행복의 근원

돌체김 2015. 9. 30. 10:22


접시가 날아 다녀도 가정이 행복의 근원





완벽한 가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낙담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반대다.

불완전한 가정안에서 사랑이 태어나고 계속 자라나는 것이다.

사랑은 배워 가는 것이고 살아가는 것이다.


접시가 날아 다녀도 가정이 행복의 근원이다.

사랑은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어린이들이 하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연결되어 있다.

사랑은 아주 간단한 행위에서 나오며 가정에서 그런사랑이

구체화 된다.



삶과 역사는 흙 먼지 가득한 도로와 같고

인간의 생이란 그 길을 걸으며 발이 더러워지는 여정과 같은 것이다.


프라치스교 교황님 미국 워싱턴, 뉴욕, 필라데피아(2015. 9.22~27)

방문중 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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