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묵상

파티마 예언

돌체김 2019. 2. 4. 09:47

 

파티마 예언

 

그때 저희가 성모님을 우러러보니, 성모님께서는 매우 자애로우시면서도

슬픔이 깃든 어조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불쌍한 죄인들의 영혼이 가는 지옥을 보았다.

그들은 구원하시려고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에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에 대한

신심을 세우고자 하신다. 만일 내 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이 실천된다면,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게 되고 평화가  올 것이다. 전쟁이 끝이 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계속하여 하느님께 죄를 짓는 다면, 다음 교황 때는 더욱

참혹한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원인 모를 빛으로 밤이 밝아지는 것을 보게 되거든,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전쟁과 기근 그리고 교회와 교황에 대한 박해로써 세상의

죄악에 대하여 세상을 벌하시려는 큰 징조인 줄 알아라.

 

이런 일을 막고자, 내가, 티 없이 깨끗한 성심에 러시아를 봉헌하고, 매달 첫 토요

일에 보속의 영성체를 하도록 요청하러 오겠다. 사람들이 나의 요청에 귀 기울인

면, 러시아는 회개할 것이고 평화가 올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러시아는 그들의 죄를

전 세계에 퍼뜨려 전쟁을 일으키고 교회를 박해할 것이다. 착한 사람들이 순교하게

되고, 교황도 많은 고통을 당할 것이며, 많은 국가들이 파멸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결국에는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교황은 러시아를 내게 봉헌

하고, 러시아는 회개하며, 세상에는 평화의 시대가 올 것이다.

 

 

파티마의 성모가 북한의 회개를 도울 것(남영성모순레지성지)

 

러시아가 공산주의의 굴레에서 벗어난 후 1995년 10월 러시아 상트페테스부르크

'사도의 모후 신학교'를 방문한 김수환 추기경님은 '북한은 이직도 세계에서 가장

원리적이며 폐쇄적인 공산주의 체제'라고 하시며 "파티마의 성모님께서는 한국을

잊으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비통해 하셨다.

이에 콘트루비시즈 대주교님은 러시아의 주교로 임명된 직후, 성모님의 발현을 목격

했던 루치아 수념님깨 직접 들었다고 하시며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루치아 수녀님은 파티마 성모님이 약속하신 러시아의 회개는 동유럽과 북한을 포함한

모든 공산권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나는 파티마 성모님이 반드시 북한의 회개를

도와줄 것으로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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