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1

해, 달 그리고 별,,,,,,,

돌체김 2006. 7. 29. 23:39

 

 지루한 장마를 거두어 가거라

 

 붉은 태양아,,,,,,,,

 

 늘 보고있어도 오늘은 그리웁군나

 

 달은 오늘밤 

 

 세상의 모든 것을 빛추며 무슨 생각을,,,,,

 

 밤하늘을 하얗게 수놓은 별은

 

  누구의 영혼을 위하여 반짝이나요

 

  태양, 달 그리고 별,,,,,,,,,

 

  우리을 빛추고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지만.....

 

  우리가 그리워할 때는 어디에 계시기에 오지 못하는 건지요

 

  늘 있기에 고마워 할줄 모르고

 

  그저 없는 것에 대하여만 투정을 부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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