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미래라는 것은 인간의 의식안에만 존재할 뿐
우주 어디에도 없다. 존재는 것은 오직 현재뿐!
이 얼마나 놀라운 발견입니까.
이는 인간의 궁극적인 동경이 되고 있는 영원의 실체가
바로 현재라는 전율 할 사실 앞에 우리를 서게 합니다.
그러므로 잊지 말지니,
찰나에 영원이 깃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시련을 원망하면 거기서 주저앉고 말지만, 시련을 기회로 삼으면 거기서
위대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다마호사, 안좋은 일이 자꾸 생기는 것은 좋은 일이 일어날 징조다!
봄날의 악천후가 식물들을 강인하게 만들어준다.
고난을 빠져 나오는 문은 고난의 '끝'이 아니라 고난을 보는 '새로운 눈'에 있다.
뜻하지 않았던 고난이 고통을 동반하지만 고난은 우리에게 생존의 파워를 축적
시킵니다.
'한쪽 문이 닫히면 반대편 문이 열린다'는 말이 있듯, 닫힌 문만 보고 좌절할 게
아니라 열린 문을 보고 다시 도전할 수 있어야 한다.
절망을 몰아내는 것은 희망입니다.
우리 삶에서 절망이 올 때, 절망이라는 강도를 물리치는 최선의 방법은 희망이라는 경찰을 불러 들이는 것입니다.
내가 불안해하고 있는 동안에는 나에게 평화가 올 수 없습니다. 내가 평화를 선택하면 불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루어지든지 말든지 계속 좋은 것을 상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됩니다.
연거푸 희망을 품는 것이 절망을 몰아내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희망으로도 넘지 못하는 절망을 견디는 힘은 사랑에서 나옵니다.
"Do you love me?(당신은 나를 사랑하오?)
"당신이 힘든 것 이상으로 나도 힘들가구!
요즘 세상 살기가 얼마나 각박한 줄 알아?
내 처지가 얼마나 고달픈 줄 알아?
당신이 쏟아내는 불평보다 나는 더 많은 불평을 갖고 있단 말이야
하지만 난 결코 그 불평을 당신 앞에 늘어놓지 않아, 왜인 줄 알아?
사랑하기 때문이야. 당신을 사랑하기에 나는 이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다구.
그래서 묻는 거야. 당신 정말 날 사랑해?
이것은 치유의 말이고 사랑 하나만 있으면 삶의 애환 따윈 쉽게 견뎌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에서 나와서, 사랑으로 살다가, 끝내 사랑의 품에 안기는 것이 인생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