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합니까?"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마르코10-17.21.)"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우리가 능력이 있기 때문에 얻은 것이 아니라, 모두가 다
주님의 선물이고 은총이며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나눔입니다. 주님께서는 이웃 사랑을 실천할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것이기에, 잃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얻게 되는 것입니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고통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시련을 이겨내는 끈기를 낳고 그러한 끈기는 희망을 낳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게서 우리의 마음 속에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로마 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