默想, 기도

파멸에서 구원으로

돌체김 2018. 11. 30. 08:24

 

파멸에서 구원으로


로마서 3장 10절-18절 말씀에서
“기록된바 의로운 이가 없다. 하나도 없다.
11 깨닫는 이 없고 하느님을 찾는 이 없다
12 모두 빗나가 다 함께 쓸모없이 되어버렸다.

호의를 베푸는 이가 없다. 하나도 없다. 
13 그들 목구멍은 열린 무덤,혀로는 사람을 속이고 
 입술 밑에는 살무사의 독을 품는다.

14 그들의 입은 저주와 독설로 가득하고

15 발은 남의 피를 쏟는 일에 재빠르며  
16 그들의 가는 길을 알지 못한다.

17 그들은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한다.
18 그들의 눈 앞에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우리는 육의 사람입니다. 끊임없이 육의 생각을 하지요.
이땅 자체가 하느님을 배반하여 쫓겨난 곳 아닙니까.
이 곳은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가득 찬 곳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고통이 가득 찬 이 땅 속에서
그 고통 속으로 우리가 빠져들어 가지 말고
묻혀서 허우적대지 말고 우리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느님을 바라보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믿음의 성도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지는 자 아닙니다.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 입니다.
이 땅이 아무리 좋거나 힘에 겹다 해도 결코 이땅은
흙을 묻히는 어리석은 자일 뿐입니다.

 

하늘의 해를 바라보고 햇볕의 따스함을 체험하듯
하느님을 바라보고 하느님의 한없는
은혜를 체험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로마서 8장 5~6절
5 무릇 육을 따르는 자들은 육에 속한 것을 생각하고,

성령에 따르는 이들은 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합니다. 
6 육의 관심사는 죽음이고 성령의 관심사는 생명과 평화입니다.

 

히브리서 10장 39절 
우리는 뒤로 물러나 멸망할 사람이 아니라 

믿어서 생명을 얻을 사람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5~16절
15 그들이 떠나온 곳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16 그러나 실상 그들은 더 나은 곳, 바로 하늘 본향을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하느님이라고 불리시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도성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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